재단은 15일 구로아트밸리에서 성균관대학교,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구로시장상인회, 남구로시장상인회, 한국인형극협회 총 6개 기관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교육 및 예술자원 연계
△시장 공간 활용 및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는 지역문화 기반의 문화-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구로시장과 남구로시장을 중심으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을 통한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유도해 시장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상생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