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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 경쟁 치열

조회1,638 / 2016.11.01 11:56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가 2017학년도 실용음악전공 신입생 100% 인적성 면접전형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은 100% 면접전형으로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인적성 

 

실기면접으로 선발한다. 인적성 면접의 경우 실용음악학과 교수진과 1:1로 진행되며, 실용음악계열에 

 

대한 학업동기가 뚜렷한 학생들이 인적성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학교 관계자는 “실용음악과정, 

 

연기예술과정, 모델과정 등 전공분야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술에 

 

열정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과정은 100% 인적성 면접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예사는 자체 기획사를 보유한 학교로 학생들에게 실무위주 수업을 진행하는 예술전문학교이다. 

 

실용음악과의 경우 졸업과 동시에 디지털싱글음원 발매를 학교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발매한 

 

음원은 재학생 개개인이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록도 연계된다. 실용음악전공 

 

교수는 “학내 공연 및 학기마다 정기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증명하고, 각 전공 교수들의 방송활동이

 

있을 때 재학생과 함께 참여해 방송 및 무대경험을 쌓도록 돕고 있다”며 “1:1 개인레슨을 통한 개인맞춤 

 

수업이 재학생들에게 큰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러한 점이 다년간 쌓이며 많은 실용음악 전공 

 

지원 학생들에게 장점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예술사관실용전문학교는 내신 및 수능성적 

 

반영이 아닌 오디션면접을 통해 발전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용음악전공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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