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캠에 메카 동대문에서 블루미는 홧이슈
걸그룹 블루미가 동대문에서 섹시한 댄스가 어우러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외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동대문 한 쇼핑물. 신인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신인발굴 프로젝트가 한참 진행 중 이었다. 컴백대란 걸그룹 홍수라는 말이 실감 날 정도로 이름도 생소한
걸그룹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공연 마지막에 즈음하여 블루미라는 풋풋하고 상큼한
걸그룹의 등장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대형 현수막이 올라오고 모든 사람들이 가방에서 무엇가를 꺼내
목이 터져라 응원했다. 불과 한 달 전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공연이 끝나고 갑자기 몰려든 인파로
일부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블루미는 확실한 대세 걸그룹임이 틀림없는 듯 하다. 한편 블루미는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18일 중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규모 중국활동과 일본에서도 많은 방송활동을 현재 진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