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사항
  • KETC 소식
  • 언론보도
  • KETC 갤러리
  • KETC 동영상
  • 기숙사
    • 기숙사 소개
    • 기숙사 신청
  • KETC Event
홈 > KETC Life > 언론보도
목록

실용음악 전공 박정은 교수 귀국 독창회!

조회2,249 / 2016.02.12 09:47

 

바리톤 박정은이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귀국독창회를 연다.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음성'의 소유자 박정은은 서울신학대 교회음악과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후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로 유학, 피아첸자 국립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 과정(박사), 

 

도니체티 아카데미 뮤지컬 및 실용음악 연주자(2년), 아레나 아카데미 합창지휘(3년)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 라디오 방송국 주최 '이탈리아 연합 150주년 기념 음악회' 생방송 출연을 비롯, 

 

작곡가 로메오 레볼레(Romeo Lebole) 서거 기념 음악회,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 콘서트 주역(리골레토 역),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 콘서트(게르몽 역), 밀라노 현대뮤직 음악회(La Musica Moderna)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피아첸자에서 독창회를 열어 지역 주민과 함께 음악적 교감을 나눴으며 그 외 다수의 음악회에서 활발히 활동하였고 

 

이탈리아 ‘아스티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2위로 입상하며 한국 성악가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2015년 1월 귀국 후 음악회 ‘포네클래식' 출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가곡연구회 정기연주회’, 

 

‘뮤엔 피아노퀸텟 (Muen Piano Quintet)' 정기연주회 등에서 연주 및 협연하였다. 

 

그 외 다수의 음악회와 살롱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연예사관학교, 

 

한국교회음악원에서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번 독창회에서 박정은은 스카를라티(A. Sarlatti)의 

 

'그대 나의 죽음에 (Se tu della mia morte)', 칼다라(A. Caldara)의 '태양의 빛깔이(Come raggio di sol)' 

 

등과 슈베르트의 '하프를 켜는 사람의 노래', 조두남의 '산촌', 헨델의 '주 오시는 날 누가 능히 당하리' 등 

 

다양한 언어와 시대별 구성을 이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사한다.

 

기사 원문 보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