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희가 1년 만에 드라마 OST로 대중과 만났다.
KBS 2TV 드라마 ‘파랑새의 집’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드라마 시청자와 만났던 가수 숙희가
약 1년 만에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으로 안방 시청자와 재회했다.
숙희는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OST의 대미를 장식했다. 22일 자정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 ‘화려한 유혹’ 15번째 OST ‘보이지 않나요’는 드라마의 깊은 감성과 긴 여운을 전하고 있다.
‘화려한 유혹’ OST는 포스트맨 ‘보고싶어 미치겠다’를 시작으로 휘성 ‘다녀와요’,
제시 ‘각인’, 유해준 ‘손짓’,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의 ‘마이 러브 이즈 곤(My love is gone)’ 등
총 15곡을 내놓으며 시청자와 가요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강희, 주상욱 주연의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22일 49, 50회 연속 방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