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ETC 제 3회 체육대회

The 3rd SEVEN STAR 칠성체전

KETC의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자리!

바로 체육대회인데요!

KETC 제 3회 체육대회 SEVEN STAR 칠성체전이

6월 1일 서울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체육공원의 현장은 학생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고 하는데

열정과 끼로 가득 찬 KETC의 체육대회로 함께 가보겠습니다!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던 터라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른 시간에 나와서

열심히 도와주었는데요! 지친 기색 없이 체육대회에 참여해 준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연예 전공 정혁수 학생이 이 날의 메인 MC를 맡아주었습니다.

현재 FnC Ent의 MC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날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연스러운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축사와 함께 본격적인 칠성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각 경기 예선전이 진행 되었는데요!

실용음악 전공을 두 팀으로 나눠 실용음악 vs 무용․모델 계열

그리고 실용음악 vs 공연․엔터테인먼트 계열 재학생들의 축구 예선이 첫 경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족구 예선과 피구 예선!

특히 여학생들의 피구경기에서는 남학생 못지않은 파이팅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예선이 끝난 후 무용예술계열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뜨거운 태양아래 지친 기색 없이 정말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환호성 또한 대단했습니다!

실용무용과 K-POP 댄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댄스만 볼 순 없겠죠? 점심식사 후 이어진 실용음악예술계열의

버스킹 공연까지! 춤과 노래가 함께한 KETC 체육대회의 알찬 구성으로

버스킹을 즐기던 학생들에게도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족구/피구/축구 결승 경기!

종목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선수들 못지않게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실어준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경기는 줄다리기입니다!

이 날 경기 중 가장 화끈한 응원전과 학생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남학생과 여학생들이 모두 힘을 합해 단결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 이어달리기입니다.

각 팀별로 4명의 주자가 나와 레인을 달렸는데요.

오후 시간이라 체력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며 정말 화끈한 달리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어달리기까지 끝난 후 각 경기별로 집계된 점수를 합산하여

우승, 준우승을 가리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의 종합 우승은 300점으로 무용예술․모델 계열이 차지했습니다.

상금과 함께 기념촬영까지!

시상식을 끝으로 2016 KETC 3rd 칠성체전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재미있게 즐겨준 KETC의 학생들과

2위, 3위를 차지한 공연예술․엔터테인먼트 계열과

실용음악예술계열 학생들도 모두 수고했습니다!

오늘 보여준 열정으로 각자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